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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회 임시국회 본회의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의(19차) 일곱 번째 질의자로 나선 초선의원 노무현
“열다섯 살 소년노동자 문송면군의 수은중독 산재사망”에 비통해 하고, “안기부와 보안대의 노조파괴 공작과 현대엔진 노사분규에 개입한 구사대의 실체를 밝히라”고 분노를 토해냈다. 또한 대림산업 이란정유소 참사 사건 관련, 경제발전에는 노동자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기업주와 소수 특권계급을 향해 “힘없는 노동자 대신 너희 자식들을 현장에 보내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