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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정 쟁점은 총리를 중심으로 하고 대통령은 경제를 1순위로 멀리 내다보고 준비할 것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자신과 총리간 역할분담을 강조했다.
![[제26회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하는 노무현 대통령]](//file3.knowhow.or.kr/attachment/24265: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