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 이길범 서울 종로서장, (대통령 우측) 이금형 충북 진천서장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경찰청과 해양 경찰청 소속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특강 및 오찬을 함께했다. 노 대통령은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국정원이 갖고 있던 국가의 종합적 정보부분과 관련, 국정원이 일부 수행하고 있지만 한쪽에만 계속 의존하기 어렵다"며 "경찰도 사회 안전과 질서 유지라는 측면에서 정부를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