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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 제1회 총회 참석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회를 갖고 아시아의 비전과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꿈을 가지면 언젠가는 아시아의 통합과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각국의 차세대 지도자들이 이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