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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1년 전 서해교전 때 침몰됐다가 인양된 고속정 '참수리 357호 전시장을 둘러본 뒤 서해 교전 전적비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노 대통령은 장병들과 다과회에서 확고한 자주국방을 위해서 국방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하고 주한 미군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전체의 안정을 위해 긴요한 존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