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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한국을 실무 방문중인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양국의 협력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날 저녁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소개하면서 "북핵 문제는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