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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헨리 키진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조찬을 함께 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회담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참여정부 출범 이후 한미간의 협력을 토대로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부시 대통령이 긴밀하게 협력해 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