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 세퍼핏죠 주한 보츠나와 대사, (대통령 우측) 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하는 미하엘 에른스트 안톤 가이어 독일 대사와 이쉬트반 토르줘 헝가리 대사 등 4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각각 신임장을 받았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와 이들 국가간의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평가하고 앞으로 양국관계가 더욱 확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신임 주한대사들이 적극적인 역할과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