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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세계 한인지도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각국 한인회장 등 세계 51개국 동포지도자 3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족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한민족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민족 공동체 실현을 위한 동포지도자들의 선도적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