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 6자회담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노 대통령은 통화에서 6자회담 성사를 위해 보여준 중국측의 노력을 평가하고 "이 회담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북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