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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박관용 국회의장, 최종영 대법원장과 오찬 회동을 갖는 자리에서 최종영 대법원장으로부터 새 대법관 후보를 제청받았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박관용 국회의장에게 대법관 제청 문제가 잘 수습돼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해 최종영 대법원장이 제청한 대법관 후보를 그대로 수용할 뜻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