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으로) 크레이그 배럿(Craig R. Barrett) 인텔 사장, 존 안톤 부사장, 김명찬 인텔코리아 사장
청와대 접견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사 크레이그 배럿 사장을 접견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텔이 한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키로 한 것은 경제적 의미도 있지만 한국을 연구개발기지로 선정한데 따른 상징적 의미가 매우크다"며 "이는 어떤 많은 설명보다 연구개발기지로서 한국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사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