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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제52회 국무회의에서 현재 2천300명 규모인 이라크 자이툰 부대를 내년초 1천200명 선으로 줄이면서 파병을 1년 연장하는 내용의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 동의안을 처리했다. 그리고 노 대통령은 국무회의 말미에 "정책추진과정에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정책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정책의 경우 정책 이념에 대한 분석과 대안 및 추진 과정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 국민들과 공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