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우측으로) 포이트라스 미국교수, 나이난 前아시아기독교협의회 총무, 문동환 목사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문동환 재미 목사, 위르겐 힌즈페터 전 독일 TV기자등 과거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한 해외인사 4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했다. 노 대통령은 과거 한국민들이 암울했던 권위주의의 통치 아래에서 민주주의를 위한 고난의 투쟁을 펼칠때 해외와 국내에서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고 동참하면서 한국민들과 고통을 나눈 이들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