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으로) 신상우 수석부의장, 김재숙 협의회장, 김창용 호주협의회장, 김영환 미주시카고 협의회장, 신두호 캐나다 서부협의회장, 한호산 독일 협의회장, (대통령 우측으로) 김풍진 마이애미 협의회장, 김광남 로스앤젤레스 협의회장
청와대 연무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 해외자문회의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자신과 참여정부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 "매도 자꾸 맞으면 맷집이 생긴다"며 "자꾸 거짓말로 비방하고 공격하면 신뢰가 떨어지는 만큼 지금처럼 계속 1년 지나면 언론의 공격은 거의 무력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