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대통령 좌측으로)알프레도 프란시스코 웅고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겸 외교단 부단장, 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 (여사님 우측으로) 알프레도 프란시스코 웅고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부인, 고건 국무총리 내외
청와대 녹지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주한대사와 국제기구 대표, 각계 국내인사 등 2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회를 가진 자리에서 "북핵문제가 해결돼 남북간 협력과 지원이 이뤄지고 이웃나라도 공동으로 협력과 지원을 하게 되면 동북아는 물론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