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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로 귀향한 지 6개월여 만에 마을 주민 50여명을 사저로 초청해, 앞마당에서 집들이 겸 62번째 생일잔치를 미리 가졌다. 권양숙 여사는 노란 고무줄로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참석한 주민들이 선물로 가져온 세제를 받아들며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