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저에서 오리농법 창시자인 후루노 다까오 박사를 접견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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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전 대통령은 오리농법을 처음으로 창시한 후루노 다카오 박사 일행을 봉하마을의 사저에서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는 부인 후루노 구미코씨를 비롯해 후루노 박사로부터 오리농법을 배워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주형노 전국 오리농법연구회장, 홍순명 전 홍성풀무학교 교장, 마을주민 이기우, 황봉호씨 등이 함께 배석했으며, 오리농법을 비롯한 친환경 농업, 지속가능한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1시간 동안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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