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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동 대한노인회를 방문하여 안춘생 대한노인회 회장과 깍듯이 인사하는 노무현 후보 노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되면 정부예산 중 노인복지관련 예산을 현행 1%에서 1.5%∼2%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경로연금도 5만원에서 두 배로 상향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노후보는 "이것도 최소한의 성의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며 대신 대통령이 되면 이 약속만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