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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지역유세 중 사회자는 "희망돼지를 전달하면 선거법 위반 운운하니까 원주 노사모에서 진짜 생돼지를 전달한다"며 예쁜 새끼 돼지 한 마리를 바구니에 담아서 노 후보에게 전달하였다. 노 후보는 돼지를 껴안고 돼지 코에 뽀뽀해 주었고 그 광경을 본 청중들은 웃음과 함께 함성이 터져 나왔다. 시민들은 "돼지 너 오늘 호강했다. 노무현 돼지아빠다"며 연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