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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 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와 관련, "경제.무역 종사자들은 줄여 나가길 바라고, 영화와 영화산업 종사자들은 강력 반대하고 있다"며 "이 문제가 외국인투자에 장애가 안되도록 (영화업계에 대해) 설득 노력을 계속해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