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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치노 타다오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접견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희망은 북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남북간 교류와 협력이 증진되어 북한이 개혁, 개방과 경제부흥에 성공토록 하는 것"이라며 "ADB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북한에 대한 과감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