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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내외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위로하고 있다.노 당선자는 시설을 둘러보고 요양중인 노인들의 무릎을 주물러주며 "편찮으신데는 없습니까" "심심하지 않으세요", "제 어머니가 아흔셋까지 사셨는데 그때 이렇게 만져드렸어요"라고 말을 건네기도 했다.노 당선자는 "이런 시설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현장에 알맞은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