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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3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은 숙소에서 바즈파이 인도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과 투자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양국간 교류 강화와 인도의 사회간접 자본 건설 사업에 대한 우리 업체의 참여를 통해 두나라 사이의 실질 협력이 증진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