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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각료, 청와대 수석.보좌관들과 함께 과천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국정토론회를 갖고, 인사지침에 대한 검사들의 반발과 관련, "원칙적으로 법무장관에게 맡기려 했으나 대통령 인사권에 정면 도전하는 상황이어서 대통령 소관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 부득이 대처 안할 수 없다"며 "문제를 제기한 검사들이 대통령과의 면담을 원할 경우 이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