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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이후 처음으로 정대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노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미.이라크전과 이를 둘러싼 경제, 북핵 문제 등 어려운 문제들이 진행돼 진작 모셔서 의견을 들었어야 했는데 두서없이 바빴다"면서 "여러 문제에 대해 당의 의견을 듣고 싶어 모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