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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육군3사관학교 제38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하여 격려사를 통해 이라크戰과 관련, "정부는 미국의 입장에 지지를 표명하고 건설공병과 의무부대를 파병키로 결정했다"며 "이런 결정은 명분이나 논리보다는 북핵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감으로써 한반도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대단히 전략적이고도 현실적 판단에 기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