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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취임후 첫 국회 국정연설을 통해 이라크전 파병 결정 관련 "명분을 앞세워 한미관계를 갈등관계로 몰아가는 것보다 우호관계와 동맹의 도리를 존중, 어려울 때 미국을 도와주고 한미관계를 돈독히 하는 게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파병동의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여야의원들에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