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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동계올림픽 유치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개최지 결정 3개월을 앞둔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노 대통령은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여러분들과 허심탄회한 자리를 갖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국민에게 유치 의지를 알리고 국민적 분위기를 띄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