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대통령 뒤 우측으로) 김영진 농림부장관, 문희상 비서실장, (대통령 좌측으로)최종수 산림청장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
내용
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 주변 평화공원에서 시민.환경.농민단체 인사 등과 함께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한반도 모양의 평화동산을 만들고 그 중앙에 나라꽃인 무궁화를 심는 행사에 참가했다. 노 대통령은 도라산 역에서 무궁화 나무를 심는 것은 통일과 번영을 향한 우리 민족의 꿈을 확인하면서 희망을 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