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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김구 선생의 친필글씨가 적힌 액자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한미친선평등호조(韓美親善平等互助)는 백범 선생이 1949년 1월 주미대사인 그레고리 헨더슨에게 써 준 글이다. 이날 노 대통령은 서울 효창공원내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임시정부 수립 제84주년 기념식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통해 "오늘의 참여정부는 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법통위에 서 있으며, 그 빛나는 역사의 한가운데 백범 김 구 선생이 계신다"며 "저와 참여정부는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선생의 뜻을 계승하고 선생께서 못다 이룬 소망을 이루는 주춧돌을 놓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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