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생존권을 탄압하는 악법철폐를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한 노무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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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생존권을 탄압하는 악법철폐를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한 노무현 국회의원
이날 토론회에서는 결의문을 통해 '노점상 발생은 소수 독점 재벌위주의 한국경제가 낳은 산물이기 때문에 노점사의 합법화와 도시노점상 보호법 제정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고 대책없는 노점단속 중단, 노점단속의 법적근거인 도로교통법의 철폐등을 주장했다.
전국 도시노점상연합회(회장 양연수)가 주최하고, 서울시 철거민협의회, 민통련 등 재야 8개단체가 후원한 이날 토론회에는 평민당 강금식, 공화당 유기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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