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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남대의 소유권을 청와대에서 충청북도로 넘기는 기념 행사를 갖고 청남대가 관광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남대는 지난 83년 전두환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조성돼 역대 대통령들의 휴양시설로 사용돼왔으며 소유권 이양에 앞서 청남대 관리권은 지난달 충청북도로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