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우측으로)강정기 KBS 광주총국 보도국장, 강종규 부산일보 편집국장, 김승규 대구CBS 보도국장, 김수병 부산 MBC보도국장, (대통령 좌측으로)신수용 대전일보 편집국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 조한제 KBS 부산총국 보도국장, 신항락 광주일보 편집국장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지방언론사 보도.편집국장단을 초청,오찬를 갖고 대통령 임기 4년 연임제 개헌 제안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저는 개헌 발의를 2월 임시국회 끝난 다음에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왜냐하면 2월 임시국회에도 중요한 입법사안, 민생입법도 있고 개혁입법도 있다. 그래서 그 입법 사안의 처리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 국회 2월 임시국회 끝나고 난 다음에 발의를 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