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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월포위츠 미 국방부 부장관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월포위츠 부장관의 방한이 한미동맹 및 양국간 안보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국민 및 국내외 기업의 우려를 완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주한미군 기지체계 조정과 관련, 양국간 긴밀한 협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