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지구당 관계자 초청 오찬을 마친 후 어르신과 다정하게 오찬장을 나서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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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 부산지역 지구당 위원장 시절 함께 활동했던 지구당 관계자 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2시간 가량 오찬을 함께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 88년과 92년 부산 중.동구(88년은 동구)에서, 2000년에는 부산 북.강서을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며, 이날 모임엔 당시 노 대통령을 도와 활동했던 지구당 부위원장, 사무국장, 고문 등 당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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