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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 170여명과 구내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국가정보원에 대해 "정권이 국정원에 대해 지금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요구하지도 않아 불안해 할지 모르나 정권을 위한 국정원 시대는 이제 끝내고 국민을 위한 국정원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게 나의 뜻"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