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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한승헌 공동위원장 등 사법개혁추진위원회 위원 13명과 조준희 위원장 사법개혁위원회 위원 9명 등을 초청한 오찬 자리에서 “(사법개혁 문제가) 끊임없는 토론을 통해서, 그리고 상호 간의 논리로써 결정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상호 간에 양보하고 스스로 각기 변화를 수용하려는 결단을 통해서 합의를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