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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내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남북이 함께 경의선 열차를 타고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러 갈 것"이라며 "응원단이 남북 단일팀을 응원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축사 원고에 없는 '남북 단일팀'을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