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권양숙 여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동자승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하며 환담을 나눴다. 권 여사는 상춘재에서 동자승들과 만나 계절이 가장 좋은 때에 청와대에 잘 왔다며 인사를 나눴으며, 동자승들은 건강을 기원하며 연등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서울 조계사에서 9명, 대구 동화사 8명 등 모두 17명의 동자승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