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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서울을 방문하고 있는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을 면담하고 "6자회담에서의 진전을 꾸준히 달성해 가는 한편 미국과 북한의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근해 달라"고 당부한 뒤 "이런 노력은 남북정상선언의 차질없는 이행측면에서도 매주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