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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열린 제44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참여정부 내내 무역의 날이 제일 기분 좋은 날이었다"며 "올해 무역규모 7천억달러, 수출 3600억달러라는 놀라운 기록은, 기름값이 계속 올라가고, 원화가 계속 절상되는 어려운 과정에서 이룬 성과라서 각별히 값지고 대견스럽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무역인들을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