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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4월 5일 제62회 식목일 및 북악산 전면개방 기념행사에 참석해 “남북관계의 변화와 우리 국민 마음속에 북한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이 길이 열렸다 닫혔다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북악산을) 막은 것도 남북관계 때문에 막았고, 열 수 있게 된 것도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열리는 것”이라며 “그래서 역사의 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