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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2월 2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있었던 취임 축하 외빈 만찬사에서 "오늘 출범한 새 정부는 참여정부로 이름지었습니다.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국정을 이끌어간다는 뜻과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제게 막중한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자발적인 모금과 자원봉사 물결은 한국 정치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