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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3월 18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51기 공군 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하여 "참여정부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 그리고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열어나갈 것."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아직 넘어야 할 고비가 적지 않다며 이라크 사태와 북한의 핵 문제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