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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7월 8일 낮 베이징 조어대의 방비원에서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오찬에 참석, 연설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한.중 교류는 미래지향적.호혜적 경제협력의 관계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에너지와 자원개발, 금융, 환경, 차세대 IT 및 BT 등 미래 첨단기술 부문에서 양국 경제인들이 보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