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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2003년 7월 18일 청와대에서 하워드 호주 총리 내외를 위한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오찬사를 통해 “호주가 매년 4%가 넘는 높은 성장을 지속해왔고, 지난해와 같은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3.8%의 성장을 이룩했다”며, “이는 금융과 노사관계, 그리고 조세제도 등 과감한 개혁의 성과”라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