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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28일 오후 힐튼호텔에서 열린 서울YMCA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폭넓은 시민사회운동을 펼쳐온 YMCA의 큰 발자취를 축하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YMCA는 제가 인권에 대해 눈뜨게 해주었고, 사회 공익에 눈뜨고 이를 실천할 용기도 주었다'며 'YMCA운동이 가장 합리적인 운동의 모범이며 앞으로 우리가 나갈 방향을 YMCA가 잘 찾을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