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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11일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레 탄 하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내외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해 '두 나라는 수교 당시에 비하면 교역량은 6배, 투자는 22배나 증가했고 특히 호치민은 700여개 우리 기업이 진출해있을 만큼 그 중심이 되어왔다'며 '앞으로 두 나라간 협력가능성은 매우 크다. 에너지 개발과 사회간접자본 건설, 정보통신이 그 대표적인 분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