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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2월 7일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을 방문해 유럽통합과 동북아시대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대북 화해협력정책은 위험을 회피하려는 소극적인 차원이 아니라 동북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려는 적극적인 노력"이라며 "북핵문제를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강조했다.